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근현대 한국바둑의 황금기 관철동 시대#2View the full contextgood21 (58)in #kr • 7 years ago 조훈현, 서봉수는 당시 대국 뒤, 포장마차에서 같이 소주도 한잔 하지 않고 그냥 헤어질 정도로 라이벌 의식이 강했다고 어디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아 그런사연이...
대학교에 다니면서 학과내 바둑박물관에 예전 바둑잡지들이 고스란히 있었는데
그때 그것들을 읽지 못한게 요즘들어 한이 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