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끼던 책을 버렸다View the full contextgoodfeelings (54)in #kr • 7 years ago 진짜 큰결심으로 정리하셨을거같아요. 아이들이 책을 북북 찢은걸 계기로 디디엘엘님이 책으로부터 조금더 자유로워진 마음을 갖게 되신거 같아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마음의 벗을 곁에 두시고 편하게 낙서도해보시길 바래용^^
네 예감님...저 이제는 밑줄도 긋고, 침도 좀 뭍혀가며...(당분간 용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ㅎㅎ)
편한 친구 대하듯이 책을 좀 보려고요...
그 전엔 무슨 신인줄...요...^^;;
받들어 모셨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