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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mom] 웃는 엄마 되기

in #kr7 years ago (edited)

아이들이 생각보다 엄마 표정을 유심히 보더라고요. 제 아이는 제가 시무룩할때면 “엄마 어디 아파요?” “엄마 화났어요?” 이렇게 물어보며 제 눈치를 볼때 아차 싶으면서 맘이 아프더라고요.
행복해야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 진다고 하니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일부로라도 거울보며 웃어봐요^^ 반님 오늘 금요일이니 퇴근후 한숨 돌리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