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독일에서 대학 등록금을 올리겠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자 학생들은 돈 없으면 공부 못하냐고 하면서 난리가 났다죠. 정말 한국과는 너무 다른 세상이라 부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나라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한국의 교육문제 정말 문제가 많고 걱정도 많이 됩니다. 한국도 독일처럼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우선적으로 선진화가 이루어 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은 불가능 할거란 생각이 드니 조금 우울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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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헬로우님 안녕하세요!
심지어 우선 외국인에게 (EU 국가가 아닌 국가에서 온 사람들) 학비를 부과하자고 했더니,
이것조차 차별이라면서 반대를 했다죠!
한국에서도 잘 하면 좋겠지만, 세상이 힘들어 보입니다.
공부라는것도 그렇고, 교육시스템도 그렇고
대학을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인데
끊임없는 경쟁을 해야하죠,,,,
저도 더 나은 세상이 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북유럽식이라던지..
아마 꿈이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