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밀그램의 6단계 분리이론과 요즘 스티밋 #1 (@ryanhkr님의 글)

in #kr7 years ago

(@ryanhkr님의 글) 이글 포스팅의 보상액중 SBD는 전액 원저작자에게 돌아갑니다 원자작자분께서는 이글의 댓글에 답글도 부탁드립니다


점심시간에 포스팅 하는 라이언입니다.

스탠리 밀그램...
익숙하지 않으시죠?

6단게 분리이론...
그게 뭐야 하시죠??

간단히 말하면 많이 들어 보셨던 이 이론은
6단계를 거치면 세계 모든사람들이 관계가 되어 있다는 이론입니다.
(심리학도들이 많으니 댓글에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실지도...)

저희 경쟁 상대인 Facebook에서도 검사를 해보니.
5단계 미만정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과연 스티밋은 현재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갑작스레 점심시간에 가벼운 글이나 작성하는 제가
이렇게 텍스트가 많은 글을 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요즘 스티밋을 보니깐 말입니다.
kr카테고리에 New만 봐도

포스트의 수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심지어 한국인을 가장한 외국인의 글이 더 자주 눈에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은 오랫동안 계시는 유저분들에 말에 의하면
계속해서 반복되는 현상이라고 보입니다... 만...

얼마 전 지인인 @jinuking 과 야심한 저녁에 치맥을 하며 이야기를 하다가
언제나 본능에 충실한 그에게 이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지누킹 : 야 스티밋은 글 쓰는게 너무 부담되는 것 같다.
잉스타나 펭북은 몇글자 안되는 포스팅도 엄청 많은데
여기는 무슨 짧은 글은 보이질 않아...

음...
전적으로 동의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문제는 보팅을 바라고 유입된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짧은 글이 뭍히면 저자는 실망을
짧은 글이 보팅을 많이 받으면 또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단 말이죠..
(개인적 의견입니다. ㅎㅎㅎ)

아 글이 길어지니 또 글이 산으로 가려고 합니다.
점심시간도 서서히 끝나가니 글을 맺음지려 합니다.

스티밋 발전을 위해서

포스팅의 장벽이 낮아져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낮아 질 수 있을까요??

제 생각은 스탠리 밀그램의 이론을 보면서 생각이 난 것인데요..

친목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친목질에 대한 조금 심도 있는 이야기는 다음 포스트로... 점심시간이 ... ㅠㅠ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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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게시글은 3편으로 나눠져서 아래를 클릭하시면 확인 가능하십니다.

위 사용된 '친목질'이라는 표현은 부정적 의미가 있다는 것을 제가 모르고 사용한 것이니 '친목도모'로 이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스탠리 밀그램의 6단계 분리이론과 요즘 스티밋 #1
스탠리 밀그램의 6단계 분리이론과 요즘 스티밋 #2
스탠리 밀그램의 6단계 분리이론과 요즘 스티밋 #3

너무 과도한 친목은 오히려 친목에 소속되지 못한 사람들을 소외시키기도 하더라구요.
커뮤니티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아예 친목을 금지하는 커뮤니티도 있기도 하구요.... 스팀잇 사용자들의 합의점이 필요할 듯 합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표현을 잘못했는데 친목질은 친목도모라고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뉴비분들이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관계를 맺고 친목을 도모하는 이웃이 필요하다는 의도의 글을 3포스트로 나누어 포스팅한 일부입니다.

친목질이라는 단어를 친목도모로 수정할까요?

아 수정하는 방법이 있었네요..
제가 친목질이 부정적 의미인지 몰랐거든요.

괜찮으시면 바꿔주셔도 됩니다. 저도 수정해야겠네요 ^^

글쓰기에 있어서는 다양성이 존재했으면 합니다. 다소 스티밋 글쓰기는 부담스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