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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학적 글쓰기 -다섯 번째] 글쓰기 프로세서- 입력에서 출력까지의 과정

in #kr7 years ago

저는 머릿속으로만 구상하면 어느새 휘발되어 날아가 버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뭔가가 퍼뜩 떠오르면 어디에라도 적어놓으려고 노력합니다. 주로 카톡의 내게 쓰기 기능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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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퍼뜩 어디에 적어놓는 것 참 좋은 습관입니다. 전 스마트폰 메모장 어플을 주로 사용합니다. 거기에 적어놓고 수시로 들여다보며 머릿속 발효단지 속에 넣죠. ^^ 카톡의 그 기능도 유용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