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메스님이 쓰신 자존감 과잉의 시대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다른 사람을 낮춰 자신을 높이는 것만큼 헛된 행위는 없는데 말이죠.. 생각보다 그 사실을 잊거나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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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님이 쓰신 자존감 과잉의 시대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다른 사람을 낮춰 자신을 높이는 것만큼 헛된 행위는 없는데 말이죠.. 생각보다 그 사실을 잊거나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씁쓸합니다.
한쪽에서는 자존감 상실로 고통받고, 다른 한쪽에선 자존감 과잉이 문제가 되고, 참 아이러니한 요즘입니다 :(
둘을 딱 섞어서 반반으로 나눠놓음 좋겠네요 :(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 수록 더 과장되게 표출한다는 점에서 둘은 하나라고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