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전문적인 글은 아니고 최근 있었던 굉장한 썰을 풀어봅니다.
코인계에 입문한지 3달이 다 되어갑니다.
이제는 금수저 흙수저가 아닌 코인수저가 되어보자며, 신분상승의 마지막 기회라며 열심히 공부하며 아내와 상의 후 투자하였으나..
이번 낙장에 공포에 사라는 명언을 마음깊이 새기지 못하고 사랑하는 아내가 공포에 질려 뱉어버린 말에 마음깊이 공감을 해 버려 풀매도를 해 버린 뒤
밑바닥을 확인하고 지금 꼭 사고싶다고 아내의 의사를 물었다가, 가치가 사라질 것이라고. 더 지켜보자는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여 구경만 하다, 무려 5번의 매수의사반영끝에 여기까지 왔네요.
속상하지만 어쩌겠어요.
이제는 노터치 하겠답니다..더 속상하게 ㅠㅠ
저도 그맘 잘 아는데요.
코인수저도 중요하지만, 가정이 더 중요하잖아요!
아내가 매도하라 했을 때, 풀매수를 하는건데(저는 이미 여러번 공포를 겪어본상황이라) 매우 아쉽기는 합니다.😣
저는 지금 코인이 없는 상태이기때문에 ㅋㅋㅋ
다음 기회에는 더 공부해서, 엄선된 코인들로만 김장을 담궈봐야겠어요!
이런 투자를 같이 하는다는 것이 참 쉬운 일이 아닙니다.
확고한 투자 신념이 있지 않은 이상 중심을 잡고 있기기 쉽지 않죠.
아무튼 나중에라도 성투하십시요.
저는 그냥 뭍어두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시대 이후로 보고
장기로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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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보팅 하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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