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을 비롯하여 장산과 황령산,봉래산,
철마산, 백양산 등 많은 산으로 둘러싸인 부산은
富山으로 불리울 만큼 산이 많은 도시예요.
그 많은 산 중에서 도시와 맞닿아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금정산의 정상에 있는 금정산성을 다녀왔어요..
동래산성이라고도 불리는 금정산성은
조선시대 돌로 쌓은 산성으로
낙동강과 동래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군사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고 난 뒤
국방을 튼튼히 하고 바다를 지킬 목적으로
증축과 개축이 계속 이루어졌다고하네요.
금정산성은 워낙 산세가 아름답고
공기좋고 양지바른 산성마을에서
민속주 1호인 산성막걸리도 맛볼 수있어
등산인뿐만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막! 끌리는 장소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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