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종화 입니다. 이번에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와서 여행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험난하기도 했지만 재밌는 일도 많았고 정말 경치 좋은 곳도 많았습니다!! 함께 사진보시죠!!
서울 > 인천공항으로 이동하여 jin air을 이용했습니다!!
태국 공항 착륙 전에 한 컷입니다 ㅎㅎ
태국 공항 도착하자마자 절 반기는 'Welcome to Thailand'
맨 처음 묵은 호텔은 방콕 CHADA HOTEL 입니다. 시설은 좋았지만 와이파이가 잘 안터져서 답답한거 빼고는 좋았습니다! 밥도 뷔페로 제공되구요.
BANGKOK CHADA HOTEL 에서 제공된 뷔페 음식입니다! 태국 음식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다만 밥이 뭔가 싱겁다고 할까요? 그래서 밥에 따로 소스를 뿌려먹습니다. 향신료 비슷한 소스였습니다.
그 소스를 밥에 뿌려서 먹으면 괜찮았습니다.
태국의 교통은 한국과 매우 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측통행인데 비해, 태국은 좌측통행을 하고 특히나 오토바이가 많았습니다. 태국에서 승용차를 사려면 우리나라 승용차 가격의 30~40% 더 비싸다고 합니다. 그래서 왠만한 사람들은 오토바이를 주로 탄다고 해요.우리나라에 2~3천만원 짜리 k5가 태국에서는 4~5천만원 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신전에 들렸습니다. 한국인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신전 곧곧에 한국인 흔적이 많더라구요 ㅎㅎ 돈을 걸어놓고 소원을 비는 곳이 있는데 한국돈들이 걸려있네요!! 저도 소원하나 빌었습니다.. '비트코인 안정화..'
태국의 돈 바트입니다.
20바트에 대략 한국돈으로 680원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00바트엔 3500원 정도입니다!
태국 물가가 싸다고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집과 차는 정말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한국 이상으로요. 그래서 왠만하게 돈을 잘벌지 않으면 좋은 집과 차를 사기 어렵다고 해요.
수상가옥을 관광하러 망고쥬스와 함께 보트(?)를 탑승 후 강가로 향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물위에 떠 있는 배와 집에서 현지인들이 의식주를 해결하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신기했습니다.
손을 흔드니 흔들어주더라구요. ㅎㅎ
살아생전 처음 해보는 경험이였습니다. 움직이는 유람선 위에서 뷔페를 먹는 경험이요. 맥주와 함께말이죠. 정말 황홀했습니다. 맛도 괜찮았구요. 태국에는 사진에 보이는 SINGHA 라는 맥주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저는 태국에 있을 때, 맥주를 싱하로 주로 먹었는데 맛은 꽤 좋았습니다. 맛은 음.. 칭따오 맥주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너무 길어서 나눠서 쓰겠습니다 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해외여행 너무 가고 싶네요.ㅠ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실 때, 꼭 한번쯤은 다녀오세요!! 사람이 일만 하면서 살 수는 없으니까 휴식도 취하고 너무 좋습니다. ㅎㅎ
^^ 즐거운 스티밋!!!
^^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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