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를 매매하면서 차트의 기술이 이곳에도 먹히는걸보며..
신흥 선물시장의 느낌을 받았다.
말 그대로 신흥이다보니 추세가 생기고.. 그 추세는 길게 역추세는 짧게가 된다.
그러다 어느 시점이 다가오면 박스권도 길어지고 하락도 길어진다.
그 의미는 이제 이해관계가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처음은 지속적으로 오르니(상승추세) 너도 좋고 나도 좋은 기간
그러다 대량 이익실현이 나타나면 여기부터 혼란이 온다.
이익실현 시점에 들어온 자들은 고민이된다.
더 갈지 말지에 대한 고민이 상승으로만 보던 비중보다는 적어진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무슨 생각이 들까?
짧게 먹어야지라는 생각하는 사람도 생기고 이제는 더 다양한 생각들이 섞기게 된다.
그러면 방향은 한쪽으로 흐르지 못한다.
가격조정이 제대로 되고 기간조정까지 거쳐야된다.
비트코인의 시기는 현재 가격조정구간 그러니 위에서 산 사람들이 던지고 새롭게 들어온 사람과
섞이면서 빨래줄마냥 옆으로 긴 시간을 흘러가야한다.
그러면 또 5천도 갈 수 있겠지만 지금의 자리에서는 당분간은 먼 일이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