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비트코인 주봉의 모습입니다. 꿈같은 가격 입니다.
20만원대도 보이니까요 ㅎㅎ
많은 분들이 수익률에 대한 얘기는 하지만 그 수익을 지키기 위해 많은 시간과 공포 그리고 익절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시는거 같습니다.
누구는 쉽게 얘길 합니다. 2~3년 넣어두면 수익난건데??
매매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말이 2~3년이지
지금의 일주일 변동폭도 견디기 힘든 구간 일것입니다.
2013년 12월과 지금의 모습은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저 하락을 견딜 수 있을까요? 100만원에 진입 1년이 지났더니.. 20만원
지금 2000에 진입 1년뒤 400만원이 되면 견딜 수 있을까요?
2013년은 지금처럼 매일 TV뉴스에서 얘기도 없었고 정부에서 관심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코닥의 새로운시도가 어떨지 궁금한 현 시점이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어떨지 모르지만 대응은 하셔야 합니다.
참여자는 강건너 불구경이 아니라 불을 끄기도 해야 할테니까요.
Good post. Nice info
thank you :)
끝인지 시작인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게 더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물론 신념이 있는 사람은 시작조차 안 했다고 할 것입니다만..
자신의 그릇을 잘 알고 손실의 한계를 정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무작정 존버(?)를 하는 분들이 걱정이 됩니다 ㅠㅠ
희망사항으로 갑시다
아주 소액의 암호화폐를 샀을 뿐인데도 습관처럼 시세창을 보게 되더라고요. 저보다 많이 사신 분들께서는 더 자주 보시지 않을까 싶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요동치는 시세에 마음이 복잡해지는데 2,3년이나 묵혀두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