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자기 전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내용은 상상 입니다. ^^;;;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얘기가 많습니다.
폐쇄가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능성이 전혀 없는게 아니라는 판단.
대여계좌와 지금의 가상화폐 거래소는 구조적으로 거의 같습니다.
초기에 대여계좌는 실제 거래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모의투자처럼 사용자에게 보여주고 서비스
대여계좌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고객은 트레이딩을 잘 못해 증거금 부족으로 시장 참여가
어려운 분들이었습니다. 그러니 대여계좌에서 한들 수익이 잘 나지 않았으니
그 돈은 결국? 대여계좌 대부업체가 가져가게 됩니다.
실거래를 하게되면 수수료가 있지만 가상으로 처리를 했기 때문에 그것마저도 다 먹은거죠.
가상화폐거래소가
만약
거래소가 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법적으로 바로 폐쇄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선물시장에서는 단일 거래소이기 때문에 내가 주문을내면 실거래소에서 주문이 들어가는지
아닌지가 확인이 가능하지만 코인은 실체를 얼마든지 속일 수 있다는거...
채굴한 사람들끼리만 거래가 이루어졌다면 이런 광풍이 불었을까요?
아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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