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냉장고에 코끼리 넣는 법 (대통령 ver, 정당 ver)
- 대통령 ver.
이승만 - 절반 조금 안되게 잘라 넣어놓고는 전부를 넣었다고 선언한다
윤보선 - 코끼리를 누가 넣을지 싸우다가 쫓겨난다
박정희 - 하면된다며 코끼리와 사람을 모두 냉장고에 쑤셔 넣는다
최규하 - 냉장고 앞에서 조용히 기념사진 찍다가 코끼리 구경도 못하고 쫓겨난다
전두환 - 코끼리를 넣는데 성공하지만 요리사들의 파업으로 요리는 먹지 못한다
노태우 - 코끼리를 넣었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다
김영삼 - 코끼리를 무리하게 넣으려다 냉장고가 폭발해 가게가 망한다
김대중 - 다시 냉장고를 구해와서 코끼리를 넣었지만 요리사들이 대거 잘렸다
노무현 - 코끼리를 예쁜 틀에 맞추어 냉장고에 넣어보려고 하다가 시간이 끝나서 조금밖에 넣지 못했다
이명박 - 코끼리 대신에 사람을 넣는다, 코끼리는 뚱뚱해졌다
박근혜 - 코끼리를 넣었다고 거짓말 한다, 냉장고의 실소유주가 다른 사람으로 밝혀진다
문재인 -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어볼려고 시도한다, 일단 냉장고 문만 열어도 사람들이 좋아한다.
- 정당 ver
더불어민주당 - 문재인처럼 냉장고 안 열어서 질타받는다
자유한국당 - 코끼리가 말을 듣지 않는다. 문재인 탓을 한다.
바른미래당 - 노력은 하지만 예전보다 냉장고가 작아져서 힘들다
민주평화당 - 넣으라는 코끼리는 안 넣고 민주당 옆에서 훈수둔다
정의당 - 시도는 하는데, 냉장고에 성에가 많이 있어서 공간이 좁다
민중당 - 일단 코끼리를 많이 모은다, 그런데 냉장고는 하나다
대한애국당 - 코끼리 대신 곰을 냉장고에 넣는다
노동당 -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온장고였다.
녹색당 - 냉장고를 개조해, 코끼리 먹이통으로 쓴다.
기독당 - 냉장고에서 코끼리 한쌍이 나오길 간절히 기도하지만 오늘도 소득은 없다
적절한 비유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명박은 코끼리 대신에 사람을 넣고 그 수고비를 받아챙겼다가 적절하지 않을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