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난민강연에 다녀왔다가
근처 서울숲에 갔더니
미세먼지가 없고, 날도 좋아 가족들이 많이 나들이 나왔더라.
요즘은 주말에도 인권 관련 강의에 참여하고, 커뮤니티도 다니고 하는 데
일하는 기분 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오래 꿈 꿔오던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 뿐이다.
요즘 막 신입으로 입사해서 일도 배우고, 비자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아빠 다시 입원하기 전에 가족들이랑 시간도 많이 보내야하는 데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또 놓치고 있던 부분들이 떠오른다.
일 하느라 못본채했던 가족들!!!!!
이번 주 주말에는 꼭 부모님 집에 가서 같이 시간 보내야지 ㅠㅠ
요즘은 진짜 일 하고 저녁까지, 주말에도
일 하는 듯 아닌 듯 하는 일이 너무 많다!!!!!
참 재밌는 데, 또 내 일에 집중하면서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을 잘 못챙기는 거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다...
아무튼 미세먼지 없던 날이 지금 그리워져서...
얼른 경력을 쌓고 미세먼지 없는 곳으로 가고 싶다!!!!!!
그나저나 스팀잇에 이제 일기를 자주 쓰게 될 거 같다!!
아무도 모르는 나의 비밀 커뮤니티인데
모바일도 있어서 핸드폰 사진도 바로 올릴 수 있네ㅋㅋㅋ
첨 시작할때보다 점점 ui?가 발전하는 느낌!! ㅎㅎ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
바쁠 때 일수록 가족을 돌아보아요 ㅎ
미세먼지 없는곳으로~ 저도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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