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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정자가 정해진 채용공고가 없어지도록 국민청원을 하려고 해요. 생각을 나눠주세요!

in #kr7 years ago

제 생각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채용 공고를 낼 시에 기존에 일하고 있는 분들의 응시 여부를 알려 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내정자가 있을 경우 공고를 내지 않는 것은 한 가지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 내정자가 있음에도 그 내정자 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어 내정자를 이기고 뽑힌 사람들도 몇 분 보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공고를 내지 않는다면 그런 분들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수가 있는 것이죠.

참으로 복잡한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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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지원자의 지원 여부를 적어도 면접전형 공고에 알려주면 좋겠네요. 그럼 서류합격 한 이후에 면접보러 오는 수고로움을 감당할지를 외부지원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들러리를 서다 : https://steemit.com/kr/@hangeul/6qjrrn

저도 얼마 전에 비슷한 일을 겪었고, 이런 일을 한 두 번 겪는 일이 아니어서 더욱 solnamu님의 상황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분한 일이지만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