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쩡, Hani-Jeong] 술을 핑계로 너에게 취하기.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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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하니쩡의 하니입니다.

Hello! It is Hani of Hani-Jeong.

오랜만에 하니와 쩡이는 술자리를 가졌답니다.

먼저 지구빌이라는 선술집에 와서 치킨 가라아게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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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는 맥주 한 잔만 얼굴이 빨게 지는데요.

술을 많이 마시지는 못해도 기분 좋게 한 잔 하는 걸 좋아한답니다.

하니는 쩡이랑 술 마시는 것 자체가 좋답니다.

저희 둘 다 벌써 술기운이 슬슬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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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끝내기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훈남닭발을 2차로 가게 되었죠.

매콤한 닭발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은 환상의 조합입니다.

먹다보니 어느새 취해서 꺄르르 웃으며 기분 좋게 수다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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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오늘 좀 취한 것 같습니다.

술을 핑계로 쩡이에게 제대로 취해버렸네요.

사진만 봐도 얼마나 흠뻑 취해있는지 알 수 있겠죠?

사실 이건 술이 깨도 헤어 나오지 못한답니다. (소곤소곤)


연인과 술자리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하니와 쩡이처럼 술을 핑계로 상대에게 취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그럼 스티미언 여러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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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하니쩡, Hani-Jeong]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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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않다...부럽지 않다...부럽지 않다... ㅜㅅㅜ

앗... 너무 염장스러웠나요! 감사하면서 동시에 죄송합니다 ㅋㅋㅋ

마지막 사진이 제일 인상 깊네요 ㅋㅋㅋ

둘 다 취해서 신난 상태로 찍게 되니 저렇게 찍혔더라구요 ㅋㅋㅋㅋ 지금 보니 너무 술취한 사람들 같군요

부럽습니다

하핫...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함을 넘어서는.........ㅎㅎㅎㅎ

달달함을 넘어섰나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하핫

음.. 이것은 쏠로들에게 염장질 계정이군요.

kr-염장

으로 모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왜 나는 몰랐지
쏠님의 글 보고 이리로 넘어왔는데
두 분 모두 내가 팔로우 하고 있었다니 ㅋ

여튼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 분산원장에 공개하고 계십니다 두 분은
열심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희 둘 모두를 늘 응원해주셨던 @sochul 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괜시리 쑥쓰럽네요 ㅎㅎ 블록체인에 영원히 남는 커플 공식 계정을 시작한만큼 앞으로도 쭉 이쁜 모습 훈훈한 소식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휴 닭발 군침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