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만나는 장면 하나 하나가 나에게는 소재가 된다.
그전에는 무관심하게 스쳐지나갔던 것들이 거리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조금만 관심을 돌리면 "일상의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기회는 많다.
그런 기회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무료함"이 될 것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일상속의 재미"가 될 것이다.
삶에서 행복을 찾는 것도 이런 의미에서 보면 개인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는 것 같다.
All scenes that I met during walking on the street are materials to make photos to me.
Before I enjoy taking street photos that kind of things are just things.
IF we try to look at these things in new perspective, we can change ordinary days to extraordinary days.
Such opportunities have always been there, and will continue to be.
For some, they will be "boring routines" and for others, "fun in the routines".
In this sense taking happiness in life is depend on personal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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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고양이 보는거 같아 더 정겹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어딜 가나 볼 수 있죠^^
고양이가 냉큼 내다보는 것이 너무귀엽습니다. 일상의 무료함이 일상의 재미가 될 수 있다는 문장이 참 좋네요. 뭐든지 마음가짐에 따라 달린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것이 사진가의 묘미인가요 ㅎㅎ
내 모든 번뇌는 내안에서 시작되는 것이지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위기와 고양이 색깔도 잘 어울리네요
사진잘보고갑니다 :)
흐린날 잘 어울리는 고양이였어요.^^
'안녕'~ 하고 인사하고 싶네요 ㅎㅎ
전... '뭘 보냐' 라고 하는 듯 합니다.^^
폰으로 찍으면 이런느낌이 안나요ㅜㅜ
사진기를 하나 사야하나?
저도 길을 걷다 찍는거 좋아해요!
폰으로도 잘 찍으시는 금손들이 있죠. 저는 안되서 사진기로..^^
이 사진은 저에게 소재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감사하네요.
살이 토실토실하게 오른 길고양이네요~ ㅎㅎㅎ
챙겨주시는 분이 계신듯....
보내주신 스달 잘 받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네. 토실토실하지요. 움직임이 둔하더라구요.
좋은 일 하시고 계십니다!!!
고양이들은 참 저런 매력이 있어요 ㅎㅎ 무심한듯한 표정 ㅎㅎ
네. 고양이.
키워 보신 분들이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