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한밀리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이 날이니만큼 여기저기 안좋고 시끄러운 소식들로 넘쳐 나지만...
그래도 또 힘내서 하루를 견뎌내야지요~~~ㅎ
전...
한떵이가 오늘도 등원 거부를 했거든요.
아침에 일어난 후 기침을 해대면서 가기 싫다고 울먹거리길래 급하게 원에 전화드리고 나니...
엄청 멀쩡!!!!!!
세상 멀쩡!!!!!!!!!!!!
😀하하핫, 녀석도 참!!!😀
...
우주로 날려버릴까요???
이 녀석 꾀에 제가 자꾸 넘어가네요.
물론, 정말 컨디션이 안좋아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한떵이 본인만 알겠지요.
😕
하지만...
컨디션이 안좋다고 하기에는...
굉장히 신나보여서...
부들부들...💢
...
오늘 왠지 너의 엉덩이를 뻥 차버릴 것만 같은 예감이 들어
제가 이렇게...
힘든 티를 내는 이유는...
한떵이만 있는 게 아니라서요...
ㅋㅋㅋㅋㅋ꽤나 활동적인 녀석이... 한명 더 있어서...
엄마엄마, 누구요????????
응, 너.
에이~~~~ 난 그정도는 아니다!!!!!
응, 차고 넘쳐.
이 아이가 모른다면 정말 억울할 것 같아요.
네가 얼마나 대단한 아이인지...
오빠보다 걸음마만 느렸지 다 한수 위였다는 것을...
너는 알아야 한다.
OK???👌🏻
이그~~~ 거 팍팍하게 사시네!!!!!
??????????
불평, 불만 많은 비관주의자와 5일째 집콕이라 살맛 난 한량
이건 그저께의 한남매 모습이네요. 하하핫😀
.
.
.
지금 5일째 연속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아이...
전혀 아픈 것 같지 않지요???
저만 그렇게 보이는 거 아니지요???
.
.
.
흐흐흘그흑흐그으흐그윽ㅠㅠㅠㅠㅠㅠㅠ🤣
또 속았어 내가 또 속았어!!!!!!!!ㅠㅠ
4살짜리, 40개월도 안된 녀석한테!!!!!!!!!ㅠㅠㅠㅠ
하지만, 엄마 속은 알리가 없는...
아니...
관심도 없는 우리 한남매는 흥 폭발!!!!!!!!!
오빠가 흥이 많으니
동생도 흥이 넘치네요.
이렇게 흥 폭발 한 와중에도...
코찔찔이 동생을 보고는 가끔씩 이렇게 오빠미도 뽐내 주고
(설정샷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흐흠!!!!! )
다 닦은건가...
얼마나 야무지게 닦은건지...
코까지 빨개진 동생 한껄이는 어리둥절
아, 맞다. 그러고보니 너 저번에!!!!!!
나 꼬집었지???? 기억났다!!!!!
난 보고 찌른다. 보고 찌르는 거 알아둬라.
녀석, 의식의 흐름이 자연스러워...
내 아들 맞네...(씁쓸)
한떵이는... 트리플 A형인게 분명합니다.
담아두는 스타일😉
어머니, 보고 계시는군요. 그런데... 말리지 않으시네요.
흠칫!!!!!!!!😨
ㄷㄷㄷㄷㄷ......
눈이 마주쳤어 눈이 마주쳤어 오빠한테 괴롭힘 당하는 와중에도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어!!!!!!!!!!!!
여러분...
가족끼리의 괴롭힘이라도 방관하지 맙시다.
🙏🏻🙏🏻🙏🏻🙏🏻🙏🏻🙏🏻🙏🏻🙏🏻🙏🏻🙏🏻🙏🏻🙏🏻🙏🏻🙏🏻🙏🏻🙏🏻🙏🏻
오늘 날씨가 참 좋았지요~~~
새벽 내내 토독토독 비가 떨어지더니 오전에 거짓말처럼 예쁘게 해가 떠서 참 좋았습니다.
5월은 정말 많은 일들이 있는 달입니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슬픈 일도, 화나는 일도...
인생사 다 그런거겠지만 그럴 때마다 혼자가 아니길...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함께 계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넘치게 사랑하세요❤
이제 조금씩 엄마 이름도 기억해 주네요.
고맙다, 아들♥
세상일이 항상 좋을 수도 없으니 가끔은 캐세라세라 (될대로되라) 하는 자세도 필요한 것 같아요 ㅎㅎ ;;
마지막 쳐다 보는 눈빛에서 너무 귀여워서 빵 웃어 버렸네요 정말 아이들 이기기는 힘든 것 같아요
ㅎㅎㅎㅎ 엄마이름도 기억할날이..... 오겠지요 ㅎㅎㅎㅎ
토일월화수 까지만♡ 6일이 되지 않길 비나이다^-^
오늘도 스펙타클한 하루네요 ㅎㅎㅎㅎㅎ 흥남매 ㅋㅋㅋㅋ다정함까지!
역시 아이들 스펙타클하네옄ㅋㅋㅋㅋ
제동생도 그랬지만...그래도 이때가 가장 그리워용 ㅠㅠ
흥남매!!이뻐요!!!! +-+/
45개월 되면..
엄마, 아빠 이름에 엄마아빠 직장이름에. .
엄마 핸드폰까지 외웁니다ㅋㅋㅋ
뭔가 제대로 속으신듯 ㅎㅎ
좀 더 냉정해지셔야해요! 한밀리님! ㅎㅎㅎ
한떵이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것 같은데요
ㅜㅜ ㅋ
흥 폭팔ㅋㅋㅋ 끝내주시는 한남매 ㅜㅜ
기운내세요 그래서 요즘 뜸하셨구남ㅜㅜ
이모눈으로는 넘나 귀여운데요 ㅜㅜ
엄마는 넘나 공포스러운 나날들이지요
제 친구들도 그렇게말하더라구요 ㅜㅜ
죄송해요~ 계속 찾아뵙질 못했네요 엉엉 ㅠㅠㅠㅠ
한껄이랑 한떵이는 여전히 귀여워요 ㅎㅎㅎ
심지어 20일정도의 공백 기간동안 더 자란 것 같아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아이들이 참 훌쩍커버린다는 말들을 많이들어요 아쉽다는 말들도 하시고요 지금이 가장예쁠때인거같아요 아무리 봐도 이쁘겠지만 그래도 지금이 더없이 이쁠것같아요 ^^ 아이들이 건간하게 잘지내는게 꿈이겠죠 ㅎㅎ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웃긴것이.. 이렇게 흥이 넘치다가.. 자자고 하거나.. 유치원가자.. 그러면 다시 아파요...ㅋㅋㅋㅋ
한떵이는 제가 본 4살중에 제일 에너지가 넘치는듯 ^^
흥이 넘쳐나네요^^ 보는사람이 즐거워지는 남매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
아아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