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밀리입니다~~!!!!!!!!!
다들 월요일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물어보나마나 바쁜 하루셨겠지요??ㅠㅠ
그런데 또 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ㅋㅋ
어흐... 수목 드라마를 보다보니 기다리느라 시간이 엄청 빨리 가네요. ㅎㅎㅎ으앙대!!!!
일요일 정오쯤 @dlgksquf12님 출근하기 전에 한남매와 함께 집 앞 가까운 공원으로 외출을 감행했습니다.
아, 물론 이번에는
😀 미세먼지 양호 😀
수치 확인하고 나갔답니다.
후덜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미세먼지 최악일때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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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열어줄게, 기다려!!!!
핑크옷 입고 희한하게 더 오빠미 뿜뿜💖
ㅋㅋㅋㅋㅋ엉덩이가 참 탐스러운 복숭아같네요.
한떵이의 분홍 옷과 한껄이의 노란 옷이 커플같지만 출처가 달라요~~~ㅎㅎ
한떵이 옷은 이번에 고모 친한 친구가,
그리고 한껄이 옷은 예전에 동네 친한언니가 한떵이 어렸을 때 물려준 옷이랍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어떻게 이렇게 커플룩이 되었네요.
너희는 남매의 운명인거니??ㅎ
개나리 휘청이며 가고, 진달래 흩날리며 오다!
😆
노란 옷의 한껄이는 병아리, 개나리 같고
분홍 옷의 한떵이는 복숭아, 진달래 같네요.
귀여운 한남매
(@dlgksquf12님은 이때 분리수거 하는 중이였지요.)
이제 엄마, 아빠랑 공원으로 가보즈아!!!!!!!!!
오빠 빨리와!!!!!!!!!!!
박력 터지는 한껄 ㅋㅋ
오빠 오기를 기다렸다가 오자마자 후다닥 출발 💨
매너있는 여자일세.
공원 내에는 작은 연못도 있답니다.
연못을 지나치는데
봄을 알리는 🐸 개구리 울음소리가 아주 컸어요.
그냥 지나칠리 없는 한떵이가 보여달라고 난리네요.
울타리가 열려있어 한떵이를 데리고 연못 가까이 가서 개구리를 직접 보여주는 멋진 아빠 @dlgksquf12님 😄
그네도 아빠가 힘차게 밀어주고~~~~ㅎㅎㅎ
음... 그런데 ㅋㅋㅋ표정이...
표정...
표정이...
😨😨😨😨😨😨😨😨😨😨😨😨😨😨😨
ctrl+c 👉🏻 ctrl+v
ㅋㅋㅋ여보, 이제 그만 하세요.
한떵이 잡겠다 ㅋㅋㅋ
아싸!!! 그럼 내가 타야징!!!!!!!😁
기다렸다는 듯이 본인이 타기 시작하는데...
ㅋㅋㅋ그런 아빠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아들 ㅋㅋㅋ
뭐 뭔가 둘이 뒤바뀐 것 같아...
공원 내 놀이터에 미끄럼틀도 있답니다~~~~^^
한떵이는 미끄럼틀을 못해도 열번은 탄 것 같아요.
스릴을 즐기는 한떵...
보아라, 결국에는 만신창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와주세요. 혼자서는 일어날 수 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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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보니 이렇게 턱에 영광의 상처가...
우는건 턱에 난 상처가 아파서가 아니고
아...뭐 때문에 울었더라ㅠㅠ
요즘 깜빡깜빡하는 횟수가 더 느네요. ㅋㅋㅋ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ㅋㅋㅋ
한떵이가 열심히 미끄럼틀 탈 때 한껄이도 탔답니다.
미끄럼틀 위에서 웃고 있는 @dlgksquf12님의 표정이 눈에 훤히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한껄이는
중려클!!!!!!!!!!!!!
(중력을!!!!!!!!!!!!)
커스르즈 모타코!!!!!!!!!!!
(거스르지 못하고!!!!!!!!!!)
나는 누구, 여긴 어디🤢
결국 중력을 거스르지 못하고ㅋㅋ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가집니다.
고생했어 딸ㅋㅋㅋ
엄마, 아빠랑 놀아주기 참 힘들단 말이지....
ㅋㅋㅋㅋㅋㅋ하 한껄아
뒷모습에서 한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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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살려주세요.
@dlgksquf12님의 출근 시간이 다가와 돌아오는 길,
손 씻을 곳을 찾지 못해 엄지 손가락을 빠는 한껄이의 손을
아기띠에 꽁꽁 싸맸습니다.
어정쩡한 저의 폼이 한껄이를 더 빛내주네요. ㅋㅋㅋ
그렇게 짧지만 알찬 시간을 보낸 뒤 요구르트를 사들고
집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ㅎㅎ
한바탕 뛰 놀고 먹는 요구르트가 참 맛이 좋잖아요??
(하루종일 먹을 생각 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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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아주는 손도 쳐내던 한떵이가 요즘 달라졌어요.
신나게 놀다가도 달려와 안아달라고 난리네요.
한껄이를 낳고 아무래도 자기에게 가던 사랑과 관심이
반이 되어버렸으니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하지만...
엄마로서 짠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소외감, 부족함 느끼지 않게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사랑해주기 위해 힘내야 겠습니다.
한떵아, 한껄아 사랑해 ❤
서로 아끼며 사이 좋게 지내자!!!!!!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하늘이 뿌옇길래 예상은 했지만 미세먼지가 상당히
나쁜 날이라네요.
오잉??? 지금 보니 다시 양호네요!!!!!!
아침에 어린이집 가기 싫어하는 한떵이에게 하원하고
놀이터 놀러가자 했는데 나갈 수 있겠습니다.
어휴...천만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날이 좋잖아요. 히힛
커플룩 너무 예쁘다~하고 보고있었는데 턱을 다쳐서 어떡해요~~ 빨리 나아야할텐데
울 첫째는 컸다고 동생이랑 커플룩 안입을려고하는데 뭣모를때 많이 입혀서 사진찍어둘걸그랬어요
ㅎㅎㅎ피는 안나고 살짝 찍힌 것 같아요~~~어려서 금방 나으니 다행이죠.ㅎㅎ사실 분홍색 옷 입기 싫다고 울고 불고 하는거 아무거나 다 잘어울리는 사람이 진짜 멋쟁이 왕자님이라고 어르고 달래서 데리고 나갔답니다 ㅎㅎ결론적으로 잘 놀고 잘돌아왔어요. 진짜 남는건 사진 뿐인것 같아요ㅠㅠ열심히 찍어두려구요.
ㅋㅋㅋㅋ 봄이되니 개나리와 진달래가 신이 났군요^^
아 진달래!!!!진달래를 잊고 있었군요. ㅎㅎㅎ그럴싸 한걸요??독수르님도 봄에는 신이 좀 나시려나요??? ㅎㅎ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시길~~~
아.. 오늘도 너무너무 웃긴 이야기 잘 보았어용!!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렇게 재미지게 사시는지!!! +_+/ ㅋㅋㅋㅋㅋㅋ
아 그와중에 아이는 서러워 오는데.. 사진부터 찍는 엄마!!!!
블러거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러워 우는게 너무 귀여워서 그만 ㅋㅋㅋ스팀잇 안하던 예전부터 우는 사진을 많이 찍어서 ㅋㅋㅋ변태인가봐요 저. ㅋㅋㅋ 오늘도 놀이터 갔다가 셋 다 코 찔찔이 되어 돌아왔답니다. ㅋㅋㅋ
오늘도 활기넘치는 남매! 남매룩 완성 ㅎㅎㅎㅎ 저희 큰애는 둘째 태어나고 걸음을 못 걸었어요. 픽픽 쓰러지고 앉아서 밀고 다니길래 병원에도 갔다니까요. 뼈에 이상이 생겼는 줄 알고요. 의사샘이 웃으시더라고요 ㅋㅋㅋ 한달은 앉아서 밀고 다닌것 같아요!
어머머 어머머 걱정하셨겠어요~~~ㅠㅠ에빵님 첫째도 그만큼 관심이 필요했나봐요. ㅠㅠ사랑을 준다고 줘도 부족한 것 같아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ㅋㅋㅋ지금은 이렇게 웃으며 말 할 수 있지만. 그땐 정말 걱정이 많으셨겠지요. 저도 나중에 웃으며 네가 그랬다~~~할 수 있기를 ㅠㅠㅋ
제 눈에는 개나리와 진달래처럼 보이네요.^^
아이구~ 한떵이 영광의 상처가...ㅋ 남자들은 다치면서 큰답니다.ㅋㅋ
크는 과정이라 조금 시샘할수 있지만 곧 괜찮아 질겁니다.^^
독수르님에 이어 가시고기님도ㅎㅎㅎ그래서 진달래로 바꿨어요. 저 잘했지요??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다치더라구요. ㅋㅋㅋ하도 다쳐서 이제 웬만한건 걱정도 안되네요ㅠㅠㅋ 감사해요. 여윽시 인생선배님!!!!ㅋㅋ
한껄이 미끄럼틀내려오고 털렁 엉덩방아 찧는거 왜 이리 귀엽나요. 중독될 듯... 한떵이 턱이 저만해서 다행입니다. ㅠㅠ 흉지면 안돼~~그나저나 핑크 왜 이리 잘 받아 ㅋ
ㅋㅋㅋ저도 중독 됐어요. 한껄이 짤은 뭔가 자꾸 다시 보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ㅋㅋ으으 고슴도치 엄마 ㅋㅋㅋ그니까요. 몰랐는데 집에 와서 대성통곡한다고 우는거 보고 네넹네요. ㅋㅋㅋ제가 너무 아이한테 관심이 없나봐요.
한밀리님! 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서 우왕좌왕합니다 ㅠㅠ
정신이 없어서 뉴비보팅만 겨우하는정도라서
제가 보팅만하고 가도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ㅠㅠ
근데 아직 쪼아님 굿즈 도착 안했어요???
아직 안왔다면 뭔가가 잘못된듯한데요
문의 드려봐야겠네요
리안님!!!!!! 안그래도 어제 찾아왔답니다. ㅋㅋㅋ쪼야님께서 저에게 얼른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 서두르셨는지 ㅋㅋㅋ동수를 덜 적으셔서 ㅋㅋㅋㅋㅋ111동 같은 호수에서 연락처를 보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아마 그 분도 사서함 우체통을 늦게 확인하신 것 같아요. 근데 진짜 다행이지요ㅠㅠ 연락처 없었으면 못찾았을지도 몰라요. 쪼야님도 리안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해프닝은 다행히 해피엔딩이었습니다. ㅠㅠ 리안님 잘쓸게요. 엉앙 ㅠㅠ복 받으세요 리안님, 왕창 엄청 듬뿍 받으세요~~~ㅎㅎ
이포스팅! 그림 금손에 올릴께요!!
리안님, 저야 좋지만 그림이 조 조금 성의없어 보이진 않나요??ㅠㅠ저 막 걱정이 되가지고...ㅠㅠㅋ 아 졸린건지 뭔지 속이 안좋네요. 이제 저도 자러 가야겠습니다. 히히 좋은 꿈 꾸고 계시길~~~♡
성의가 없다니요 ㅠㅠ 제 눈에는 제일 멋집니다 +_+ 제는 한밀리님 펜입니다!!!
다다 좋아욤!!!
헉 제가 동수를 잘못 적었군요!!! @,.@ 덜덜..........
그래도 잘 받으셔서 다행이에요!!! ;ㅁ;
네네 쪼야님~~~~잘 받았으니 괜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ㅎㅎㅎ 저 부자 됐어요~~~쪼야님 숨결 또 느꼈습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이게 정말 행복이라는걸 몸소 표현해주시는 느낌이랄까요?
따뜻한 봄날씨에 나들이 포스팅 너무 맘이 편안해져요!ㅋㅋ
ㅋㅋㅋ어어... 어어... 그정도인가요??ㅋㅋㅋ감개무량합니다. 봄이 되니 자꾸 나다니게 됩니다. 앞으로도 정신없지만 편안한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용~~~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혹시... 한떵이 본명이 한성이...^^
한껄이 미끄럼틀 너무 스파르타 아닌가요?? 그냥 뚝!! 정말 재미났어요 ^^ 몇번이나 보게 되네요 ^^
ㅋㅋㅋ맞습니다. 가끔 이름을 그대로 써버리는 실수를 ㅋㅋㅋ저희 부부가 한껄이를 너무 강하게 키우는 게 맞긴 한 것 같습니다. 한떵이때도 이렇게까지는 안했던 것 같은데...ㅋㅋㅋ둘 둘째라 그런가...ㅎㅎ ㅠㅠ
한껄이 넘 귀여워요 ^^ 저는 둘째가 아들이라도 너무 이뻐서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뎅요~~
중력을 거스르지 못하고ㅋㅋㅋㅋㅋㅋ한밀리님 날로 글쓰는 센스가 재밌어지는거 같아요 아가들 일상 넘 귀여워요 히힛
진짜요?????ㅋㅋ오오 막 힘이 나는데요???ㅎㅎ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분발하겠습니다!!!ㅋㅋㅋ힘찬 수요일 하루 시작하셨길!!!!^^힘내셔요~~~~ㅎㅎ
한껄이 미끄럼틀 타는모습이 젤리곰같아 넘 귀여워요 ㅋㅋ 세상을 다 아는듯한 ㅎㅎㅎ 귀염둥이
ㅋㅋㅋ젤리곰ㅋㅋㅋ 단어 자체가 너무 귀여운데요. 항상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아자자자!!!!
아이구턱 ㅠ
타다가 한번씩 다들찍히나봐요 ㅜ
그네 개벼리님이 더 신나신듯?ㅎㅎ
오늘보니 멀쩡하더라구요~~~역시 아이들의 회복속도는... ㅠㅠ부러울 따름입니다. ㅋㅋㅋ항상 남편이 애들보다 더 신나게 나와서 ㅋㅋ뭐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저희가 더 신나게 탄건 맞답니다. ㅋㅋㅋ
너무 귀여운 커플룩
한떵이 핑크도 잘어울리네요~
진짜요??????ㅋㅋㅋㅋㅋ 어찌 이렇게 맞춰졌는지 신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