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이 적극추천하여 집 근처 커피숍에 가서 체인점에서는 찾기 힘든 이름도 생소한 메뉴인 콘파냐를 맛보았습니다. 남편과 @ullalla98님의 얘기도 나누며 카페의 진기한 광경에 신기해했는데 이 카페의 포스팅은 나중에 자세히 쓰고싶습니다. 오히려 제가요 ㅎㅎ 한남매를 둘 다 데리고 갔지만 오랜만에 맛있는 커피를 맛봐 힐링하고 왔답니다!! 진한 에스프레소라 그런지 중간이 한번 깼다가 아직까지 잠을 못자는걸까요??ㅋㅋ허흐 출산 후 체질이 바꼈나봅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잘잤는데ㅠㅠ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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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사장님이 직접.제작한.드립커피내리는 기계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제품은 보신적 있으신지???
카페 마감시간이라 직접내리는.건 못봤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보러가려구요.ㅋ
콜드브루 툴인 것 같은데...저도 처음 보군요 ^-^;;;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정말 황송하고 감사합니다. 제 얘기가 두 분 사이에서 나올 수 있다니...참 영광이네요. 정말 감사해요. 좋은 글 전할 수 있게 더 노력하겠습니다. ^-^!! 에스프레소가 카페인이 좀 많아요(드립-에스프레소-더치 순으로 많아요)
헐...드립이 카페인이 더 많다니 놀랍네요. 전 연하게 마시는 타입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앞으로는 드립커피는 날 샐때만 마셔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