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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끔은 너가 좋아!

in #kr7 years ago

우주님을 사랑하는 우부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ㅎㅎ 그나저나...부럽다. 밤 낮잠...ㅋㅋㅋ피맥 저희도 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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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게장 손질해주는 남편있으시면서 내려가서 게장먹으면 남편님 불러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