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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액운을 물리치는 수수팥떡 - "똑 사세요~"

in #kr7 years ago (edited)

수수팥떡 생각납니다...
수수팥떡 생각하면 울 외할머님
생각을 먼저 하게되네요~^^
외할머님 생전엔 수수떡 많이 먹었지요!

지금은 추억의 음식으로 재래시장에
가야만 찾을수 있는 떡입니다. 더욱이
해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더라고요~


아직 수술날자를 않잡았습니다.
아이를 케어해 줄 사람이 없는데...
수술하면 제가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병원에 같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부분있어
아직 결정을 못 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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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나님 수술 소식에 아이가 제일 걱정이더라구요~
제가 이웃이었다면 돌봐주고 싶네요~
부디 수술도 잘 받으시고~ 아이도 잘 케어되면 좋겠어요~~
작은 부분도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정말 절실히 드네요~
해외에서 제일 힘든부분이 병원일 보는건데~~ 보험도 안되서 항상 거금이 들거든요~
한나님 부디~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에드워드님 말씀에 제 마음이라도 따듯해 지네요!
저도 한국에선 의료보험 받을 수 없는 상태여서 병원에 가서
진료보는게 두렵습니다. 정말로 거금을 들여 보는 엠마라이 $600불
넘네요... 플러스 수술은 별도의 거금을 들여야하는 상황이고요...

에드워드님과 가족들도 해외에서 건강 꼭 챙기셔야 합니다.
아프시면 정말 고생입니다. 남은 오후시간 즐겁게 보내시고요!

넵. 저야 타국이라서 그렇다지만, 한나님은 한국에서 보험혜택을 못 받으시니 참 안타깝네요~
너무 비싸요 600불~~ ㅜ.ㅜ
준비하고 아이들 픽업하러 나가야 되네요~~
한나님도 남은 오후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넵! 제 아들만 적용되지요^^
그것으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