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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메타포]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in #kr6 years ago

나이가 들면서 인생은 놀이처럼 느껴집니다.
내 의지로 온 것도 내 의지대로 떠날 것도 아닌
던져진 삶... 그래서
신나게 놀아 보기로 다짐한 거지요.
전 시를 쓰며 놉니다.
저의 친구는 고전을 풀이하며 놉니다.
또 다른 친구는 억지로가 아니라, 즐겁게
돈을 벌며 놉니다. 그리고
모여서 술을 함께 마시며 놉니다.
깨우침이 있는 삶이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