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어촌에 황부자라는 사람이 외동딸과 함꼐살고
행복한 생활을 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외동딸에게 사랑하는청년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황부자는 그 청년의 집안이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두 사람의
사랑을 허락하지 않고 서로 만나지도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둘의 사랑은 확고 했고 몰래 바닷가에서
사랑을 속삭였습니다
꽃잎이 여러장 있는 것도 있고 5장 있는것도 다 황매화라고 한답니다
(https://gateway.ipfs.io/ipfs/QmbaHmq7R5zW4xKBYFG6TNtUKeZSrhMwjjVdQw5ZKkGiAJ)
출처 다음블러그
그러던 어느날 청년은 먼 길을 떠나야 했고 청년은 자신을 믿고
기다려 달라며 외동딸에게 거울을 달라며
이것을 증표로 삼자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거울을 반쪽으로 잘라 하나씩 품에 간직하고
아쉬운 이별을 하였습니다
얼마후 황부자네 외동딸의 아름다움에 반한 도깨비가
황부자네를 망하게 하고 외동딸을 섬의 도깨비동굴로 데려갔습니다
도깨비는 외동딸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동굴 입구에는 가시가 돋힌
나무들을 가득 심었습니다
외동딸은 매일 울며서 사랑하는 청년을 생각 했습니다
한편 청년은 이 소식을 멀리서 들었고 사랑하는 외동딸을 구하기 위해
섬의 도꺠비 동굴로 찾아갔습니다
도깨비 동굴에는 가시나무도 덮혀있어 들어 갈 수가 없었습니다
청년은 안타까워 소리를 질렀습니다
낭자!! 어디있오 내가 구하러 왔소!!
그러자 안에서 반가운 목소리로 "도련님 드디어 와 주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청년은 더 안타까워 안으로들어 갈수 없는대 어찌하면 당신을 구할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외동딸은 지니고 있던 거울 반쪽을 던저주며 이것을 합하여
햇빛으로 도깨비를 물리치면 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청년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거울과 합처서 태양빛을
동굴의 안쪽으로 비추기고 도깨비를 찾았습니다
도깨비는 해빛을 보자 괴로워 하며 신음소릴 내다가 마침내
죽고말았습니다 도깨비가 죽자 이상하게도 동굴을 지키고 있던
가시나무가 부드럽게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청년과 외동딸의 만남을 축하 하듯이
노랗게 꽃이 피어났습니다
사람들은 매화를 닮았는대 노란색이라고 하여 황매화라고
불렀답니다
숭고하고 높은 기풍으로 기다렸다는 기다림이란 꽃말이 있답니다
처음으로 해피엔딩의 꽃 이야기가 나왔습니다ㅎㅎ
휴일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스토리가 참 재미 있습니다
꽃피는 봄이라 꽃에 얽힌 이야기들
의미가 있어서 좋네요
꽃들이 하나둘 피어나는 봄날에 해피 하세요 ㅎㅎ
꽃은 다 스토리가 있습니다 ㅎ
슬픈 이야기지만요...^^*
앗 해피엔딩이네요 ㅎㅎ둘의사랑을축하하듯이피어난꽃이황매화군요 이야기를듣고보니더욱이뻐보입니다^^
네..
처음으로 해피엔딩입니다ㅎㅎ
꽃 이야기는 항상 슬퍼서 각오하고 보고 있었는데 the power of love 네요 ㅎㅎ 황매화가 좋아집니다~
ㅎㅎㅎㅎㅎ
그러게요...
모처럼 해피엔딩입니다 ^^*
앗 !! 해피엔딩 ^^ 행복한 결말 넘 좋아요 ㅎㅎ
ㅋㅋㅋㅋ
옥자님이 젤 좋아 하신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