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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in #kr6 years ago

물은 서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나는 창을 통해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하늘에는 가을 꽂이 노랗게 피어 있었다

마치...
들꽃피는 언덕의 노을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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