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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noname #고통과위로

in #kr7 years ago (edited)

앗!?!깜짝 놀랬습니다
진짜 손 다친줄 알고요 ㅋ

그리움이란 참 무거운 것이다
어느 한 순간 가슴이 콱 막혀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게 할 만큼

따지고 보면 그리움이란
멀리 있는 너를 찿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남아 있는 너를 찿는 일이다

신경숙 ㅡㅡ외딴방 중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