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서 공부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주 반가운 전화 하나가 왔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대화하고 싶고 보고싶은
교수님의 전화였다!!
신나게 전화를 받았고 교수님께서 차에서 내려! 하심과 동시에 버스는 출발 하였다..
나는 "오마이갓...이럴수가 헐.."이라는 말과 함께 너무너무 아쉬웠다..😂 교수님과 오랜만에 얘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찰나의 순간에 상황이 바뀌다니..세상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구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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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짧은순간에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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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 순간에 상황이 바뀐다는 것을 느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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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놀람^^ 차가 출발하는 것도 모르고 통화한 니 모습이 참 고맙습니다~~ 난 니가 창문으로 뛰어내리는 줄^^ 부지런히학고~~ 중간중간에라도 잠깐 보믄 되지~~ 왔다갔다하면성~ 보고푼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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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께 문 열어 달라고 할 뻔했습니다..😂😂
중간중간 연구실로 놀러 가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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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엉~~ 언제라도 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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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바탕 즐겁게 떠들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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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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