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일주일을 또 활기차게 이끌어갈 월요일 아침입니다~♡사랑스런 하루가 될거라 믿습니다!
아이가 어릴땐 뭐든 새것만 사주고 비싼 전집도 엄청사줬드랬죠
그렇게 돈을 쳐발쳐발 해서 결국 남는건 뭐다?
네..다들 아시죠?없으요!
중고든 새거든 내 머릿속에 넣는게 똑같다면 뭐하러 돈을 더들였을까 제일 후회하는 새책사기입니다..특히 아이들 전집요
그래도 소장용으로는 아직도 새책을 선호하지만 말임다
주말이면 저희 가족이 자주 출동하는 알라딘입니다
어디론가 황급히 갑니다..온갖 좋은책들을지나쳐
만화 섹션으로..
역시 참~~~내맘대로 안되는게 사람키우기입니다요!
모..저는 만화도 보게 냅두는지라 크게 신경 안씁니다마는 확실히 클수록 더 좋아하네요
중고서점이든 서점이든 가면 다른 쇼핑보다 훨씬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다른 무언가를 쇼핑할때는 목적을 가지고가면 꼭 내맘에 드는 제품이 생각보다 비싼것만 눈에들어오고 목적없이 쇼핑할땐 이상스런 죄책감?필요없는것을 꼭 사니까요
서점은 목적없이 가서 좋은책 사오면 좋고 목적있이가서 원하는 책을 구해도 마음이 좋네요~^^
그냥 앉아서 몇시간씩 보아도 좋구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손에 아무것도 안들려와도 나는 무엇이라도 읽었으니 넘나좋은것!
중고 서적인데 내용들은 새로웠써요 ^^
연꽃이 활짝 피었네요~^^댓글감사해요
캬~~~ 명언이고만요~~ ♡ 쫌만 더 가까웠다면 좋았을걸ㅜㅜ 전 오늘 반석서점 갑니다요ㅋ
개정교과서 문제집이 나왔나요?잘다녀오세용~^^
나는 참 안친한곳 중에 한곳이구만~~~ 습관이 영 잘못된것이야
책은 때가 따로 없답니다 곧 친하게 될거에요~^^
안녕하세요^^
2018년 소망릴레이 다음 주자에 선정 되셨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https://steemit.com/kr/@ferozah/2018-3
넵!좀만 시간을 주십시요~
저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님에도 서점이 참 편합니다. 서점이 풍기는 사각형의 모습이 좋아서 그런가? :) 잘 봤습니다!
ㅋ 사각형이 좋아서 그른가요?네모반듯~
저도 서점을 자주 찾아가곤 해요 ㅎㅎ 저희 동네 서점은 책 읽으라고 카폐도 옆에 있어서 읽을 책들 찾아서 ㅋㅋㅋ 거기서 읽고 오기도 한답니다. ㅎㅎ
너무 공짜인가 ㅋㅋㅋ 그래도 커피는 시켜먹어요
좋네요~일거양득!요즘은 눈에 책이 잘안들어오지만 더 읽으려 노력해야할듯해요
맞아요 새책 ..특히고가의브랜드전집들..소용없죠..지나고보니 책장가득했을때 엄마만족감이 채워지는듯한느낌이 육아우울증같아요.해피포유님 그뤠잇! 드릴게요!!!
고마워요~나의 소비패턴을 아신다면 그뤠잇 절대못주실텐데말이죠~^^
서점 안간지 너무 오래됐네요
필요해도 인터넷으루 구매하고 책냄새가 그립습니다^^
책냄새라고 하시니 몬가 아련하고 그리운 느낌..책베고 누워자서 그릉가봉가~^^
저도 어릴 적에 부모님께서 세계문학전집, 과학만화전집 등을 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다행히 책을 좋아해서 전부 읽었어요. 그럼 다 읽은 전집을 어머니께서 다른 새로운 전집과 바꿔서 가져오시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중고 교환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알라딘 중고 서점 한번 가면 구경할 게 많아서 몇 시간씩 있게 되더라고요. 지금 제가 사는 동네엔 오프라인 서점이 없어서 아쉬워요.
훌륭한 어머님밑에서 책좋아하는 훌륭한 아이로 자라셨네요~ 제 자식도 그리하였음 하고 생각해보아요..길길이 머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