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뫄나~~~!!!! 완전 레알 경축드려요~~^^
아이를 무사히 순산하고 건강한것이 정말 정말 기쁜일이란건 하나쯤 나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죠 ㅋㅋㅋ
무려국민학교 출신인데 셋째면 연세도 드실만큼 드셨는데~~ 홀릭님은 건강하시지요???? ㅎㅎㅎ
아이 하나 아이 둘도 정신이 없을텐데 ㅠㅠ
생각만큼 정신없는 하루하루..!! 그럴수 밖에 없죠 ㅎㅎㅎ
밤마다 수시로 수유하느라 고생이실텐데 댓글도 남길시간이 어디있다고 이리 글까지 남겨주시고 ㅠㅠ
조리원 생활에서는 탈출하셨을라나요?? ㅎㅎ 그나마 조리원 있을때는 아주 살짝 여유가 있을랑 말랑은 할텐데 말이죠~~~ ㅎㅎ
암튼 너무너무 축하드리고요~~~
제 근황을 살짝 보자면.....
잍단 건강은 하고요 ㅎㅎ
요즘 제가 첫째랑음 충분히 잘 지내는데 둘째는 아들놈이라 그런지 조금은 막대한게 있었는데 조금 자존감이 나아지는게 보일랑 말랑해서 그거 회복프로젝트를 진행중이여요 ㅋ
첫째만큼 관심을 덜 가져준거 같아서 미안하더라고요....😂😂
시기 질투가 기본인 아이들 둘이랑 놀아주면서 공평하게 사랑해주려니 참 쉽지가 않네요 ㅎㅎ
셋은 우째야하는겁니꽈..!! ㅋㅋ 그나마 나이차이거 조금은 있어서 다행이려나요?? ㅎ
첫째가 일곱이었던가요..?? 여섯??
아 저희 첫째는 초딩이 됩니다 ㅋㅋㅋ
다행스럽게도 주변 분들이 많이 축하해주시고 선물도 많이 받고~(자랑자랑) 행복하게 입학하는데~ 친구들과 잘 지내게 될지 걱정이기도 하네요 ㅋㅋ
아이고 주저리 주저리... ㅎ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다들자고... 약간 여유로울때 답변을 다는데도 주저리주저리군요 ㅋㅋ
암튼 그래요~~ 어련히 잘 하시겠지만 셋째를 키우면서도 첫째 둘째의 사랑도 듬뿍 듬뿍 듬뿍새~~ 사안에서어 울고~~~ 하시고~ 하세용 ㅎㅎㅎㅎ
다음에 또 만나용~ 안뇽~~^^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