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유익한 책이라도 그 절반은 독자 자신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by 볼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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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이 아는 만큼 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쯤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연어라는 물고기를 처음 알게 되고 난 후 방송을 보던 중에 연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 얘기가 귀에 쏙쏙 들리던 때가 기억납니다. 이후에도 새로이 알게 된 것이 있으면 이전에는 안 보이던 것들을 인식하게 되고 더 폭넓게 이해하게 되는 경험이 떠오릅니다.
같은 얘기를 듣더라도, 같은 책을 보더라도 받아들이는 독자가 얼마만큼 그것을 인지하고 이해하느냐에 따라 그 정보가 줄 수 있는 값어치가 달라지겠구나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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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좋은 글귀 보시면서 하루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하나를 아는 상태에서 둘을 알아가는 과정은 항상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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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기는 작가와 독자의 만남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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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독자
영화는 관람인에 의해 완성되어짐에 공감입니당~!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당~ ^^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