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재차의 뒤를 살짝 박으신 어느 아주머니가 생각납니다. 최소 5만원정도 수리비를 받을 수 있었지만, 제 차가 오래됐기도 했고 흠집도 크지 않아서 괜찮다고 했지요.
하지만 잠시 그 5만원이 생각이 났답니다. 어쩔 수 없지요. 자본주의 사회인데 돈이 행복의 기준이 되어 있으니까요.
하지만 선의를 배푼건 나의 뇌와 나의 몸이 기억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살면서 영향을 주게되어 있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 잉과응보.. 등등
잘 하셨구요. 반드시 복으로 되돌려 받게 되어있답니다.
아무튼 말이 길어졌네요. 아까 제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맞팔 하고 갑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ㅎㅎ 돈이 행복의 기준이 되었다는 말 ㅎㅎ 인상적이에요 ㅠ 네 자주 소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