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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죄송합니다 스티미언 여러분.

in #kr7 years ago

해명이라고 써논 글 보고 들어왔습니다. 몇마디만 하겠습니다.

  1. 제가 쓴 포스팅은 누구보다도 고래분들하고만 소통을 원하고 기계적인 댓글만 달던 happyys님께서 왜 성향과 반대되는 "진정성있는 댓글을 달아라", "파워 없는 사람들과도 소통해라" 이런 글을 쓰셨는지를 말씀드린겁니다. 본인이 쓰신 해명글에 나와있듯이 내기에 이기기 위해서 고래분들을 이용할려고 하셨던 분께서 쓸만한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다른 뉴비분들은 안보이고 자기만 뉴비라고 생각된다면 쓸 수도 있겠지요.
  2. 강렬한 단어를 쓰시면서 논점흐리기를 상당히 잘하시네요. 성희롱이란 말을 써놓으셨길래 눈을 씻고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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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 참견 하나 하자면 @happyys님의 게시글 작성 방식이나 프로필 사진을 보면 어그로 끄는 온라인 마케터들 방식을 떠올립니다. 본인의 미모에 자신이 있으신 건 좋은데 글과는 상관도 없는 본인 사진, 노출도 높은 프로필 사진 등은 전혀 초보스럽지 않습니다.

굿콘텐츠님께서 쓰신 댓글이 논란이 된거 같은데 누가봐도 저게 성희롱이라나 할 수 있겠습니까? 저 발언이 성희롱이라면 대한민국 남성의 절반 이상이 성희롱자이겠네요.
그리고 마녀사냥? 제가 쓴 포스팅이 마녀사냥입니까? happyys님의 활동기록에 따라 사실을 분석해서 쓴 글입니다. 마녀사냥이라 함을 없는 사실을 사실처럼 꾸며서 죄없는 사람을 비난하는것을 마녀사냥이라고 하죠.
그리고 욕설? 도대체 누가 욕설을 했나 전부 확인해 봤지만 욕설하신분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도대체 누구에게서 욕설을 들으셨나요? 제 비난의 글의 욕설로 들리셨나봅니다. 그렇다면 사과 말씀드립니다.

-ps
오빠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본닉이 누군지는 대충알겠습니다. 다만 저만의 추측이고 확실하지 않으니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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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인지 본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이 비슷해서, 대부분 같은 추측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