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남 모르게 친한 이성친구를 짝사랑한적이 있었나요?
저스트 프렌드는 위의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주인공 크리스는 학창시절 뚱뚱하고 인기없는 특별함 없는 남자입니다.
하지만 그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퀸카 제이미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입니다.
친구 사이가 아닌 연인 사이를 원하는 크리스가 용기를 내어
크리스마스때 고백하지만 제이미 친구 사이길 원합니다.
그 후 크리스는 고향을 떠나 LA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크리스는 잘나가는 음반사 매니저이자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훈남으로 변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야기는 뻔한 이야기이죠.
크리스의 고객이자 가수인 아만다와 함께 파리로 떠나는 도중 사고로 인해
자신의 고향에 한동안 머물게 됩니다.
자신의 흑역사와 첫사랑이 있는 고향 뉴저지에서
크리스는 꿈에 그리던 제이미와 재회하게 됩니다.
LA 잘나가는 플레이보이가 된 크리스는 용기를 내어
제이미의 연인이 되기를 꿈꾸게 됩니다.
고향 뉴저지에서 펼쳐지는 아만다, 제이미, 크리스 삼각관계 속에서
과연 크리스는 제이미의 사랑을 얻게 될까요?
관전 포인트를 말하자면 뻔한 결과를 따라 진행되는
크리스와 제이미의 엉뚱하고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썸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한번쯤 경험해봤을만한 소재의 영화로
영화를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되실꺼에요.
이상 저스트 프렌드였습니다.
앗...... 흠... 누구나 한번즘은 있는 경험이죠.
흑역사이기도 하지만...ㅎㅎㅎ 그 이후로
남녀사이에 친구는 절~대 없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ㅎㅎ 보팅하고 갑니다
누구나 흑역사 하나는 다가지고 있나봐요...ㅎㅎ
흠 남녀관에 사이 친구 참 어려운 논쟁 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저도 기회되면 한번 영화 감상해봐야겟어요.ㅎ
블로그에 다른 영화 추천된것도 많으니
시간나시면 읽어보시고 추천 받고 가세요~~ㅎㅎ
이 영화 재밌게봤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ㅋㅋ좋은 글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와서 영화추천 받아갈게요! :)
언제든지 방문 환영해요.
저도 피드 가겠습니다~~~^_^
포스터만 봐도 알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남자 주인공의 얼굴이 확 달라지네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긁지 않는 복권이라고
하나봐요?ㅎㅎ
아 이거 재밌쭁!!!!! 급 옛날 생각 나네요 ㅎㅎ
이영화재밌게 봤었어요! 오랜만에 또봐야겠네요 ㅎㅎ
정우님 이영화는 보셨구나ㅋㅋ
소통 감사해요
맛집 포스팅 화이팅 가즈아~~
저도오늘영화한편때려야겠습니당
날씨 추울때는
집에서 영화보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ㅎㅎ
흑 저도 학창시절 친구를 좋아한 적이 있었죠.. 사이가 멀어질까봐 용기내어 고백도 못했었죠.. ㅜ
솔로시절 크리스마스때 다운받아서 본 기억이 나네요:)뻔하지만 뻔해서 재밌게 봤어요!!
요즘 영화 뭐보지 할때 오면 될 블로그를 찾았네요^^ 아이디가 너무 예쁘십니다. 행복바이러스라니 ㅋㅋㅋ팔로우하고 갑니닷! 자주 소통해용 ㅋㅋㅋ
영화 추천 받고 싶을 때 방문해주세요~
틈틈이 소통하러 놀러갈게요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 라이놀 레이놀즈가 참 멋있게 나오더라구요~
유명한 배우인데 이름을 모르고 있었네요.
외국 이름을 왜 이렇게 헷갈리는지
쉽게 안외워지네요ㅠ
일명 아직 긁지않은 복권이었군요! :)
다이어트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ㅎㅎ
이번주말에 한번 찾아보고 싶은영화네요. 종종 들릴께요.^^
가끔씩 놀러 오셔서
줄거리 읽으시고 가셔도
재미있으실꺼에요.
ㅎㅎ 저도 이 영화 기억이 나는군요.... 대다수 영화는 어찌보면 빤한 결론인데 그걸 풀어가는 재미로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 저런 인연이 생길려면 저도 다요트 부터 해야....
사진상으로 다이어트 필요 없으실 것
같은데 체중이 나가시나봐요?
개인적으로 이성으로는 아니지만 레이놀즈 제가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사랑이야기라 재밌게 밨던 기억이
뻔한 이야기에 결말조차 예상되도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
항상 새록새록 옛영화의 추억을 불러일으켜주시는것같아요 ღ'ᴗ'ღ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해요~~
방금 들어와서
댓글 확인했네요~즐거운 스팀잇입니다^_^
추천하고 갑니다 : )
추천 감사해요 ^_^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한 몇 안되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네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꼭 봐야겠네요. 그 배우가
좋아서 산드라블록과 같이 찍은 프로포즈란 영화를 수도없이 봤답니다. 공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