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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집값가격과 그리고 유가상승이 수출기업에 미치는 영향

in #kr7 years ago

상대적으로 저인구 밀집 지역은 가격이 떨어지고 고인구 밀집 지역은 집값이 오른다는것에 대한 생각은 저와 같아서 동감됩니다.
저는 1차원적인 생각에 원유 값이 상승하면 원자재 값 상승으로 수출이 주력인 한국경제에 악재로 생각했는데 그점에서는 제가 생각 이 짧았습니다.
하지만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선박 수출을 이야기 하셨는데, 선박은 중국 때문에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고 우리나라의 주수출국이 그리스의 경재위기로 조선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데 단순히 중동국가에서 원유로 수입이 많아져서 조선사업이 호황이라는건 모순이 있어보입니다. 현재 중국도 조선사업이 공급과잉으로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https://blog.naver.com/zerokind/221139628605
원유 가공업체에서 원유 시세차익으로 생기는 이익 또한 단기적으로 봐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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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중공업/미포조선) 의 주력선박은 LNG 선으로 중국은 기술이 되지 않아 못만들고 있습니다

중국은 주력이 단순한 벌크선만 만들기 때문에 선박이 겹치지 않습니다

유가 상승으로 lng선 수요증가와 2020년에는 환경 규제로 배의 연료인벙커c를 정제해서사용하거나

친환경 연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배에 정제하는 장치를 달아야하는데
이는 다는것보다 장치가 있는 배를 수주하는게
싸게 먹힙니다.

아직 중국은 그기술단계 까지 못갔기 때문에
(결국 시간이흐르면 따라잡을수 있지만)

앞으로 다가올 시기에는 한국조선이 부활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원유를 가공하면 PVC, 휘발류등 다양한 소비재 및 에너지원으로 나눠집니다.

시세차익은 단기적일수 있으나 수요증가로
원유가격이 오르는 측면을 봤을때 많이 팔림으로
인해서 이익을 낼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걱정은 화학회사들이 현재돈을 많이 번다고 시설을 서로 확충하고 있다는점입니다. 나중에 수요가 지은설비만큼 있다면 문제가 없으나 아닐경우는 공급과잉으로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