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언급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ㅜㅠ
저도 똑같은 심정이에요. 근데 러브흠님은 잘 계신거 맞겠죠?? 저는 주중엔 대전, 주말엔 정읍... 어머님이 시골 외가댁 텃밥에다 이것저것 심으셔서 저희도 아주 가끔씩 아이들과 자연을 구경하고 오는데 아직 어려서 뭘 몰라요~^^ 밋업 진심 하고 싶지만 주말엔 셋째가 있는 시댁에 가야하니 서울에 계신분들이라도 어떻게...ㅜㅠ 근데 여자들은 확실히 애들 걱정에 이런 밋업도 잘 참석 못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아! @happyworkingmom 님
대전에 살고 계셨군요
일전에 포스팅에서 말씀하셨을 수도 있다면 제가 정독하지 못한 탓이지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직장 생활 때문에 그리고 제 친 오빠가 대전정부청사 앞에 살아서 대전이 낯설지 않답니다.
좋은 곳에 살고 계시네요
각박한 서울 차막히고 사람에 치이는 곳에 비해
대전은 뭔가 여유와 깨끗함이 공존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나중에 밋업 참석은 어려우시겠지만
이렇게 포스팅을 통해서라도 함께 소통하며 지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