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이럴수가요. 제가 모신 외국 손님은 필리핀 대통령의 마약거래근절 의지가 엄청 강한 분이며 겉으론 엄격해 보여도 속은 따뜻한 분이라고 엄청 칭찬을 하시던데.. 대통령 아들까지 연루되어 있을 수 있다니ㅜㅠ 아무튼 세상은 모를 일 투성이네요. 남경필 지사도 지금 엄청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겠네요. 아빠의 역할이 엄청 중요한데 정치 한 답시고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지 않았을까요? 남의 집 가정사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순간순간은 나의 과거의 행동에 대한 투영물이기에 뭐라 변명할 여지도, 한탄할 여지도 없는 것 같네요. 물론 자연재해나 사고같은 내가 어찌할 수 없이 이루어지는 일 빼고요~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난처한 상황임에는 분명한것 같네요. 저도 잘 키워야 겠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