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번이고 나오려는 눈물을 꾹꾹 참았었는데, 러브흠님이 결국 흐르게 만드시는 군요. 저도 갑자기 엄마가 생각나네요. 오늘 생일인 걸 잊고 있었다며 미안하다고 하시는 엄마.. 엄마의 마음은 잘 아는데 매번 좋은 말만 안 나오고 타박만 하게 되네요. 오늘 글 너무 좋네요. 저도 오늘은 그냥 엄마가 보고 싶네요..^^
근데 러브흠님 떡잎부터 너무 예쁘셨던 거 아닙니까? 이렇게 이쁜 딸 주셨으면 충분히 큰 소리 치시고도 남으셨을텐데요...^^
오늘 몇번이고 나오려는 눈물을 꾹꾹 참았었는데, 러브흠님이 결국 흐르게 만드시는 군요. 저도 갑자기 엄마가 생각나네요. 오늘 생일인 걸 잊고 있었다며 미안하다고 하시는 엄마.. 엄마의 마음은 잘 아는데 매번 좋은 말만 안 나오고 타박만 하게 되네요. 오늘 글 너무 좋네요. 저도 오늘은 그냥 엄마가 보고 싶네요..^^
근데 러브흠님 떡잎부터 너무 예쁘셨던 거 아닙니까? 이렇게 이쁜 딸 주셨으면 충분히 큰 소리 치시고도 남으셨을텐데요...^^
ㅠㅠ 생일이시라 더욱 마음이 그러셨을거 같아요.. 자식을 낳아보니.. 생일에 축하 받는것도 좋지만 나를 낳아 주시느라 고생하신 엄마가 유독 더 생각나는 날인것두 같아요.
엄마는 늘자식에게 더 못주어서 미안해 하시는게 그게 너무 마음 아픈거 같아요.
히힛 해피언니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쁜편은 아니였는데.. 이리 이쁘게 봐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