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창시절 누구도 몰랐으면 했던게 우리집이었어요. 그땐 가난하게 살았던 사람들도 많았었는데 한번의 트라우마를 겪은 후 가난했던 우리집이 부끄러웠던 것 같아요. 메가스포어님 남편과 더 좋은 가정 꾸며서 알콩달콩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학창시절 누구도 몰랐으면 했던게 우리집이었어요. 그땐 가난하게 살았던 사람들도 많았었는데 한번의 트라우마를 겪은 후 가난했던 우리집이 부끄러웠던 것 같아요. 메가스포어님 남편과 더 좋은 가정 꾸며서 알콩달콩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해피워킹맘님~
그 당시엔 저도 저희집만 그런 줄 알았어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숨겼지요..
크고 나서 보니 우리집 같은 집도 꽤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는 그렇게 이상한 게 아니었다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