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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글을쓰다 지쳐 쓰는 "다들 점심은 드셨습니까?"

in #kr7 years ago

맞아요~ 이런 글도 있어야지요. 저도 갈비탕 좋아하는데 전 요즘 매일 구내식당에서 정신없이 말그대로 점심을 때우고 있네요. 하루에 한끼정도는 맛있게 먹었다 싶은 걸로 먹을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내일 글이 갑자기 급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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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주시고 다음글까지 기다려주시니 부담스럽지만 감사합니다. @happyworkingmom 님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경험해보지 않은것을 비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남의 노력이나 시간을 평가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비겁하죠. 누구도 적으로 돌리기 싫은 마음을 '중립적 태도'로 위장해 비판을 회피하는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욕을 먹는다고 해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점심먹을 때는 좀 더 여유롭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우리에게 모자란건 돈보다는 시간인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