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불금..
바쁘게 일하고 조금 일찍 끝난 이른 저녁, 가게 정리를 합니다.
깨끗이 청소하고.. 잠시 쉬려할때 누군가 들어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오라고 청하지 않았지만 스스로 찾아온 손님..
사전적 단어는 "불청객" 입니다.
그분들과 한잔 기울입니다.
분명 불청객인데 웃음이 넘치고 한잔 한잔 넘어가는 술잔이 달콤하더군요...
불청 喜(기쁠 희) 객
스스로 찾아온 기쁜 손님.. "불청희객" 입니다.
짧은 시간 마음 가득히 즐거웠던 시간들...
그 기억은 오래도록 남을겁니다..
멀리서 들러주신 @isaaclab 님. @jinuking 님. 그리고 @no1smile 님.. 반가웠습니다.
저도 한번 @gopaxkr 을 소환해 볼까요.. ^^
이곳 스팀잇은 금지옥엽 같은 좋은 글과.. 쉽사리 알지 못하는 소중한 정보들과.. 행복을 주는 이벤트....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따뜻한 이야기들도 있는 행복의 공간입니다.
ㅎㅎ 해라님 밋업 하셨군요. 즐거운 만남이 되었나 보네요.
예고없이 오신 분들이라 아마도 더 기뻤는지도요... 롱다리님은 부산이라 ㅜㅜ
언제 여행가면 꼭 뵐께요 ^^
ㅎㅎ 족발을 먹지 못한 게 아쉬울 뿐이었죠~
그러게요 ^^
족발 대접 못한게 저도 아쉬웠습니다...
잘들어가셨죠? ㅎㅎ
소소하게 번개같은 느낌으로 모여 이야기하는 것도 좋죠ㅎㅎ
맞아요.. 예고없는 급 번개였어요.. 그래서 더 즐거웠나봅니다.. ^^
행님 저는 아이작님의 차를 타고 너무 편하게 집까지 왔습니당!!!^^
어제 먹은 물회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싱싱한 해물들이 눈앞에 아른아른 ㅋㅋㅋ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님^^
ㅋㅋ 사랑 ㅋㅋ
종종 놀러오셔요..
보면 볼수록 정이가는 아우~♡
해라님을 만나봐러 가시는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군요!
저도 마음이 좀 급해지지만..
참 좋은 일입니다 ^-^
자영업을 하니 이런 기쁨도 있네요.. ^^
강서구에서 여기는 많이 멉니다.. ㅎㅎ
즐거운 여행되셔요..
족발가게에서 족발 대접도 안하고 그럼 안되죠. ㅋㅋ 멀리서 오는 손놈들 참 좋죠.
나를 찾아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내가 잘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혹시 압니까 저도 형님보러 튈지도... ㅎㅎ
지금 열라 일하다 잠깐 쉬고있습니다 ^^♡
온라인에서 익숙한 분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신기하고 기분좋고 그렇죠 ㅎㅎ
네 맞아요.. 오프에서 만나니 온라인 글이 더 친숙해지는군요.. ^^
불청객이지만, 불청희객이 되어지는 분들이 있으시군요, ㅎㅎ
^^ 네... 짧았지만 갑작스런 방문에도 기분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ㅎㅎ
오~~ 너무 좋으셨겠어요~ 그전에도 만나신 적이 있나봐요~ 이런 번개 밋업 너무 부럽네요 ㅠㅠ
다행히.. 그 시간에 족발이 남아있었나보네요 ^^
오프라인으로 스티미언을 한번 만나보고 싶긴한데.. 언제쯤 가능할지..^^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아...저 없을때 또 만나셨네요 ^^;;
저도 언젠가는 갈겁니다.^^
대신 예고하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