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와규 버거 실물
한입 먹은 버거
먹은 것 전체 사진
영수증
누군가 말했죠
어디 사람 새끼가 할 짓이 없어서 롯데라아 햄버거를 쳐먹냐고
오죽하면 페이스북 페이지까지 있는데 팔로워 수가 ㄷㄷ
네 . 집 근처에 롯데리아 밖에 없는 저는 교통비 부담하고
30분은 가야 맥도날드를 갈 수 있어서 ㅠㅠ
어쨋든 저는
와규 버거 라지세트에 망고피치 주스와 트위스트 감자를 주문 했습니다.
와규버거 후기
돈이 너무 아까웠어요.와규로 만들어서 더 맛있을 줄 알고
진짜 다른 버거에 비해 몇천원을 더 주고 구입했더니
사실상 다른 버거의 패티와 맛을 구분하기 어려웠고
안에 들어 있는 재료도 진짜 가격에 비해 부실했습니다.
맛도 그냥 뭐 평범했어요
가성비는 최악입니다.
트위스트 감자는 뜨끈뜨큰 하고 포실포실하면서도 바삭해서
아주 맛있었어요. 저는 양이 좀 부족했지만 그것만 빼면
만족합니다.
망고피치 주스는 얼음으로 양을 눈속임 한 것 같이 느껴졌어요 직접 안만드는데도 2500원이나 하는데 양은 좀 많이 주지
이게 몇번 안빨았는데도 다 없어지네요.
세트에 나오는 감자튀김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롯데리아는 어딜가도 매번 뜨거운 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었구요 (따로 새로 튀겨달라고 하지 않아도)
맥도날드는 직접 새로 튀겨 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 복불복입니다.
적어도 감자 튀김 만큼은 맘스터치에 이어 두번째로 맛있습니다.
결론:롯데리아의 프리미엄 햄버거는 가성비가 최악이어서 다시는 안사먹을듯 하다.
차라리 다른 일반 버거를 먹겠다.
선택지가 여러가지라면 맥도날드,맘스터치,버거킹을 가겠다.
밤인데 사진을 보니 배고프네요 ㅜㅜ
그래도 롯데라아는 ...
앗아아..역시나 롯데리아는 가는게 아니라는거군요 ㅠㅜ
화장실이 잘 갖춰진걸로 유명한 롯데리아인데
저날 화장실에 물비누가 없었다는...
전 롯데리아에 실망했던적이 많아서 신메뉴가 나오면 꼭 리뷰를 보고 사먹어요 ㅎㅎㅎㅎㅎ
아주 다행
그쵸 롯데리아 버거... ㅠㅠ 절대 다시 먹고 싶지 않은 맛 ㅜㅜ
맥도날드가 머시다니... 슬프네요
힘내세요! 짱짱맨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