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erit 입니다! :-)
아 요즘, 날씨가 우울해서 그런지 일이 손에 잘 안잡히네요. 날씨가 좋아도 안좋아도 일하기 싫은건 어쩔 수가..ㅎㅎ
요즘에 자주가는 회사 근처 카페에 사장님이 커피 홀더에 캘리그라피를 써주시는데요, 날로 솜씨가 일취월장하세요~
오늘 써주신 글씨가 맘에 들어 올려봅니다.
"당신은 눈부시다"
누구나 빛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대할 때면 눈이 반짝이듯이..
전 좋아하는 밴드 노래를 듣거나, 좋아하는 디자인 작업을 하거나 여행을 생각할 때 행복해지고 눈이 반짝반짝이죠ㅋㅋ
그런 눈부신 나를 생각하며 오늘 오후도 으쌰!! 해보세요~:-)
지금까지 히릿이였습니다! :-)
좋네요 제가 가면 어떤 글을 내려 주실까? 상상도 해봅니다
홀더는 끼워주시기 나름이라 좋은걸 먼저 집어가세요 ㅋㅋ
저기 카페 사장님은 정말 대단하세요.^_^
단골이 안될 수 없겠어요.ㅎㅎ
네~ 친절하시고 커피 가격도 착하고 사진이 커피 기본사이즈예요~ 카페 인테리어도 넘 이뻐요 :-)
좋은말만 써있네요.ㅋㅋ
손님을보고 특징을 적어주면 더 재미있을텐데
당신은 훈남이다, 당신은 뚱뚱보다 뭐 요런?
어머 그래서 사장님이 저보고 눈이 부셔서 눈부시다라고 해주신건데요?
와, 글씨를 직접 써주시는군요. 멋진데요. 한번 가면 또 가보고 싶겠어요.
네~ 그래서 회사주변에 카페가 좀 있어도 이곳에 가게되네요 :-)
와 좋은 카페네요ㅎㅎㅎ
매번 갈 때마다 기대될 거 같아요ㅎㅎ
내일도 눈부신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조르바님 감사합니다 :-) 오사카 가셨던데.. 조르바님이 지금 눈부실듯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