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스티밋에 들러 글 남겨 봅니다.
이제 날씨도 포근하니 산책하기도 좋고 가벼운 조깅을 해도 나쁘지 않겠네요.
산책이나 가벼운 조깅시에 이어폰으로 음악들으며 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죠.
휴대폰에 담아놓은 음악 파일을 들어도 좋지만 가끔은 식상하기도 하곤 해서 라디오앱이나 유튜브등을 활용해 음악을 즐기는데요.
그러다보니 유튜브는 음악만을 듣기에는 (유튜브 레드가 있긴 하지만요) 화면이 켜져 있다는 단점이 있고 라디오 앱은 쓸만한 앱을 찾지 못한 터였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찾아낸 라디오앱이 있는데요.
바로 radiogram이라는 미출시앱입니다.
그 흔한 설정버튼조차없는 심플함과 조악한 광고조차도 뜨지 않는 멋진 앱이더랬죠.
설명필요없는 심플함. 듣고 싶은 방송을 선택만 하시면 됩니다.
물론 한글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단 한글 방송은 더러 있긴 하던군요.
따로 원하시는 장르가 있으시면 스테이션 탭에서 고를수있구요.
소개하기도 참 민망할 정도로 심플한 앱인데요.
팝송 즐겨듣는 분들에게 추천할만 하겠습니다.
구글링크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m.radiogr 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헐 ㅋㅋ 팝송말고
프랑스음악이나 독일음악 이런것도 나오나요??
살면서 거의접하지 않으니 들어보고싶어서..
france나 germany 로 검색하니 해당 스테이션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