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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블로그, 브런치, 그리고 스팀잇

in #kr6 years ago

그런 깊은 뜻은 사용자들이 몰라도 되도록 설계해야 좋은 서비스지. 어쨌든 스팀잇은 조금은 불편하고 어색하고 낯선 곳이다.

공감합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긱을 장점으로 달았다고 해서, UI/UX가 불편한 것이 응당히 용서 받을 수 있는 단점이 아니죠 ㅋ

읽고나니, 항상 부족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서양의 블로그 특성으로 만든 것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스팀 재단 보다는 한국의 알짜배기 서드파티가 참여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