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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7 years ago

새벽에 들어왔다가 읽고 어떤 말씀을 드려야할지 한참 고민했습니다. 누구에게나 혼자일 때, 혼자라고 생각될 때, 마음 기댈 곳이 절실할 때가 있고, 작가님에게는 지금이 그때인 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되도록 혼자 계시지 말고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 분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말씀 밖에 드릴 게 없어 안타깝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