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헤르메스의 작은생각] 그대는 화폐를 아는가?-철학자, 계몽주의자 유시민을 '디스'하다.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hermes-k (58)in #kr • 7 years ago 필력이 좋은 게 아니라 힘이 많이 들어간 걸 겁니다. ㅜㅜ 힘 빼고도 공감받는 글을 써야 할 텐데요. 귀한 댓글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을 좀 많이 쓰셨나봐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기대합니다. 사실 너무 긴 글은 핵심 논지에 따라 두개로 나눠서 쓰시면 독자들도 읽기에 더 좋고, 보상도 더 받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 그것도 비판적인 글은 많이 힘든 편이에요. 같은 표현도 이렇게 썼다 저렇게 썼다... 아는 것도 다시 확인하고 해서... 아무래도 상처를 줄 수 있는 글이니까요. 역시 자기 이야기를 하는게 힘도 빠지고 편하죠. 너무 길어져서 두 개로 나눌까도 했는데 딱히 자를 곳도 없고 해서 그냥 올렸습니다. 독자분들 입장에서 유튜브 동영상 보다 중간에 광고 나오는 기분 드실 것 같기도 하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