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러셨군요. 정독까지는 아니구요;; 호기심 만발한 성격이라 인터넷 돌아다니며 필요한 책들 PDF로 수집하는게 일종의 취미... 게다가 인간행동 같은 고전들은 저작권이 만료되었으니 저 같은 사람에겐 인터넷이 축복이죠.ㅎㅎ 개인적으로 진지한 글을 쓰면 에너지를 지나치게 쏟는 타입으로 두통이 심해져서 두어 주 전에 유시민에 관한 글 쓰고 난 다음부터는 자제하는 중입니다만 기회가 된다면 짧게 나누어서 써볼 생각은 있습니다. 이제 전 이만 가봐야겠네요. 봄맞이 대청소 중에 여왕님 잠시 출타하신 틈을 타고 이러고 있던 터라, 빨래 널러...ㅋㅋ 반갑고 즐거운 토론이었습니다. 그냥 끝내긴 허무하니 댓글마다 미력한 뉴비의 보팅 남기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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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바드의 이름을 알고계신 한국분이 많이 안계신데~^^ 오..유시민에 대해서 쓰신 글이 있군요. 바로 정독하겠습니다. ㅎㅎ 여왕님! 훌륭한 남편이시군요 ㅎㅎ 앞으로 인생에 대해서도, 그리고 헤르메스 선생님이 가지고 계신 정치관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저도 매우 감사하고 즐거운 토론이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