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반등장에 여러 알트를 손댔는데 스팀은 350원대에서 주워서 430원대에 싹다 정리 했는데 이렇게 까지 크게 갈지는 몰랐네요. 스팀한테 배신 당한 적이 몇번 있어서.. 스팀잇을 하고 있지만 스팀의 저력을 너무 무시했습니다
스팀을 놓아주고 난 후 귀신 같이 스팀이 400원 초반까지 떨어져서 ‘스팀 니가 그러면 그렇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 뒤로 날마다 쭉쭉 오르는 스팀을 보면서 배아파 죽을뻔 했네요. 어어어 하다보니깐 전고점을 뚫어버리고 벌써 500원 중반대에 안착했네요. 이번 반등장에 수익을 조금 냈기는 했지만 나름 신경 쓰이는 일이 많았고 약간 생쇼도 많이 헸는데 처음부터 그냥 스팀파워에 몰빵하고 맘편히 있는 것보다 못한 수익률이네요.
아무튼 스팀잇 유저로서 가격이 오르는게 또 마냥 아쉬운 일만도 아닌 것 같네요. 다시 사람들이 많아지길
^^ 또 좋은 일이 있겠져 ㅎㅎㅎㅎ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저도 그때 있던 분들 많이 돌아오시면 좋겠네요. ㅎㅎㅎ 그리고 커뮤니티가 더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저의 바램이도 합니다 ㅎ
ㅎㅎㅎ 예. ^^ 화이팅 ㅎㅎ요새는 개소리 안 하세요? 컨셉도
상킁하고 은근히 재밌던데요. ㅎㅎ
한번 해야죠 ㅎ 감사합니다
항상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 얄미운 녀석들이지요 빗x에 물린게 많아 이젠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거진 아예 안보고 있습니다 접 하면 또 손 될거 같아 비트 1천만 뉴스 나오면 그때 접속 하려고요 망할 알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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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1천만 됐으면 좋곘네요....
에고... 앞으로 한참 더 갈껄 생각하면 아직도 늦지 않았을텐데요 ㅜㅜ
하 .. ㅠㅠ
그럴것 같긴한데 ..
또 막상 들어가려면 손이 안가네요. ㅠㅠ
조금 꺾이면 들어가야지라고 몇일쨰 생각했는데
조정 한번 제대로 안주고 그냥 팍팍 올라버리네요
430원대에 정리하고 400원까지 꺾였을떄가 좋은 기회였는데
그떄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그냥 일단은 스팀 커뮤니티에 발을 담구고 있다는 것만으로 위안을 삼아야겠네요..
그냥 지금도 좋은 기회 같아요 ^^
넹 향후 어디까지 갈지를 생각하면
지금도 엄청 저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