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혁명’ 저자 돈 탭스콧, “목표가 뚜렷한 암호화폐가 살아남는다”

in #kr7 years ago

최근 블록체인 분야 베스트셀러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 돈 탭스콧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열풍에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부실 암호화폐들은 가까운 미래에 모두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다.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평가할 때 중요한 것은 알고리즘과 합의 메커니즘이다. 또, 시장은 투자자들이 어떤 암호화폐에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아닌 개발자들이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만약 어떤 암호화폐의 응용 분야가 마땅치 않고, 지원 가능한 상품이나 플랫폼이 없다면 이는 실패한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 의미에서, 특정한 목표와 타겟(기관 등)을 갖고 출범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비교우위를 점했다고 볼 수 있다. 예로, 리플(XRP)의 경우 금융 기관 서비스에 특화된 프로젝트로 여러 애플리케이션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캐나다 정부는 몇몇 산하 기관에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의 시범 도입을 통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하고 있다”며 목표가 뚜렷하고 기술적으로 견고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만이 향후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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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하면 또 "STEEM"이죠!!

맞는 말 같아요.
확실한 플랫폼이 되거나 뚜렷한 목표가 있는 암호화폐.

그래서 버지가 성공할 것 같아요.

지금은 팁 관련 코인 수집중이지만,
다음엔 성인물 관련 코인과 게임관련 코인 등으로 분산 투자를 할 생각이에요.

잘 봤습니다~